신사임당의 초충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행복한 일이 이어지길
신사임당의 *초충도(草蟲圖)*는 풀과 벌레를 그린 그림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작은 생명들을 세밀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특히 그 한편에 등장하는 산딸기는 탐스럽고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예로부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산딸기를 오늘날의 딸기로 새롭게 해석해 민화 기법으로 그렸습니다. 딸기가 반복되어 이어진 패턴은 전통적인 아름다움 속에 발랄하고 치키(checky)한 매력을 더해, 일상 속에서도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엽서로 제작되었습니다.
엽서를 담는 봉투는 옛 보자기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앞 뒤 색이 다른 보자기처럼, 딸기가 연상되는 싱그러운 빨간색 종이와 전통적이면서 발랄한 딸기패턴의 속지가 매력적인 봉투입니다. 한 장 한 장 소량으로 정성스럽게 손으로 제작되어, 같은 디자인 속에서도 미묘하게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선물을 정성껏 싸던 옛 마음처럼, 엽서를 꺼내는 순간까지 특별한 경험을 전합니다.
의미 초충도: 자손번창 · 풍요 · 장수 · 출세 · 길상
종이 엽서 미색 320g
봉투 딸기색 종이와 딸기 패턴
크기 엽서 W 100 X H 150 mm
봉투 W 110 X H 160 mm
구성 엽서 1개, 봉투1개, 스티커 1개 
제작 방식 민화와 디지털 프린트, 수제봉투





→ 딸기 제작 이야기
구성
엽서 1개, 봉투 1개 그리고 스티커 1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작은 카드 증정
2만원 이상 구매자분께 자투리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종이와 재료로
작은 카드로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스크린 프린팅으로 우리의 이름이야기가 새겨진
택배상자에 선물같이 고이 쌓아 배송됩니다.

✏️
구매 전 꼭 읽어주세요
1.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되므로
제품마다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종이 특성상 약간의 작은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실크지 마감이 완전히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은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징으로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작은 브랜드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 상품은 개인 소비 목적의 구매에 한하며, 상업적 재판매를 금합니다.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작은 카드 증정
2만원 이상 구매자분께 자투리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종이와 재료로
작은 카드로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스크린 프린팅으로 우리의 이름이야기가 새겨진
택배상자에 선물같이 고이 쌓아 배송됩니다.

✏️
구매 전 꼭 읽어주세요
1.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되므로
제품마다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종이 특성상 약간의 작은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실크지 마감이 완전히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은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징으로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작은 브랜드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 상품은 개인 소비 목적의 구매에 한하며,
상업적 재판매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