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를 서리하는 고슴도치 (刺蝟負瓜)
간송미술관 소장
오래도록 건강하고 풍요롭길
여름에 싱그럽게 익은 오이를 서리하는 고슴도치를 담은 민화는 해학을 전할 뿐 아니라, 촘촘히 박힌 가시가 다산, 풍요, 풍년과 재복을 상징합니다.
십장생도(長生圖, 장수를 기원하는 그림)에 등장하는 영지버섯은 상서로운 구름을 닮은 모양으로, 여의(如意: 뜻한 바가 이루어진다)와 장수, 불로를 기원하는 상징으로 그려졌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가을에 잘 자라는 영지는 가을 산행에서 만날 수 있는 귀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영지버섯을 나르는 고슴도치가 전해주는 가을을 담은 1단 카드입니다. 카드 앞면에는 고슴도치가 영지버섯을 옮기는 모습과 작은 발자국이 찍혀 있습니다. 카드를 펼치면 하늘이 높고 풍요롭게 영지버섯이 결실을 맺은 가을 들판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그 속에서 고슴도치가 남긴 귀여운 흔적을 찾아보세요. 진심을 꾹꾹 눌러 적은 당신의 글귀가 카드를 완성시킵니다.
봉투는 앞뒤 색이 다른 보자기 형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짙은 갈색 종이는 깊어가는 가을의 풍경을, 주황빛 종이는 따스한 햇살과 풍요의 기운을 담았습니다.
가을의 마음과 길상의 뜻을 함께 전하기에 잘 어울립니다.
* 출시 기념 15% 할인
의미 풍요 · 건강 (불로장생)
종이 카드 두꺼운 종이 320g
봉투 밤색 종이와 주황색 실크지
크기 카드 W 128 x H 91 mm (접혔을 때/1단 카드)
봉투 W 138 x H 100 mm
구성 카드 1개, 봉투 1개, 스티커 1개
제작 방식 민화와 디지털 프린트, 수제봉투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작은 카드 증정
2만원 이상 구매자분께 자투리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종이와 재료로
작은 카드로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스크린 프린팅으로 우리의 이름이야기가 새겨진
택배상자에 선물같이 고이 쌓아 배송됩니다.

✏️
구매 전 꼭 읽어주세요
1.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되므로
제품마다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종이 특성상 약간의 작은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실크지 마감이 완전히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은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징으로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작은 브랜드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 상품은 개인 소비 목적의 구매에 한하며, 상업적 재판매를 금합니다.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작은 카드 증정
2만원 이상 구매자분께 자투리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종이와 재료로
작은 카드로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스크린 프린팅으로 우리의 이름이야기가 새겨진
택배상자에 선물같이 고이 쌓아 배송됩니다.

✏️
구매 전 꼭 읽어주세요
1.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되므로
제품마다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종이 특성상 약간의 작은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실크지 마감이 완전히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은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징으로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작은 브랜드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 상품은 개인 소비 목적의 구매에 한하며,
상업적 재판매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