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전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행복을 담아
시전지(詩箋紙)는 조선 시대 16세기에 시작되어 17세기 이후 크게 유행한 글을 쓰도록 만들어진 종이를 일컫습니다. 대량 생산을 위해 목판화로 찍어내는 시전지판이 함께 전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가진 시전지는 선비들이 안부를 전할 때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민화를 그릴 때 주로 쓰는 순지 한지의 특유 섬유가 담긴 포근한 종이에 우리의 시전지 패턴을 도장으로 새겨 제작한 수제 편지지입니다. 한지 특유의 질감과 섬유가 살아 있어 연필이나 펜으로 글을 쓸 때 자연스레 울룩불룩한 표면감이 느껴지며 찍히는 힘에 따라 덜 찍히거나 진하게 찍히는 자연스러운 불완전함이 아날로그한 낭만을 더합니다. 가로로는 편지를 세로로는 시를 쓸 수 있는 수제 편지지입니다.
시전지 편지지는 접지 않고 편 상태로 봉투에 담을 수 있는 사이즈이며 봉투는 옛 앞뒤 색이 다른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어둡지만 맑은 보라색 종이입니다. 꽃과 나비가 새겨진 파란색 실크 속지로 한 장 한 장 소량으로 손으로 제작했습니다. 편지지와 함께 밝은 색감과 고운 질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 손으로 도장을 찍기에 여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종이 편지 한지의 고유의 질감의 미색 종이 80g
봉투 어두운 가지색 종이와 진청색 실크지
크기 편지 W 100 x H 145 mm
봉투 W 110 x H 160 mm
구성 1 편지지 2장, 봉투 1개, 스티커 1개

구성 2 편지지 5장, 봉투 2개, 스티커 1개

제작 방식 적갈색 잉크와 도장을 이용하여 제작한 수제 편지지






구성 1
편지지 2장, 봉투 1개, 스티커 1개

구성 2
편지지 5장, 봉투 2개, 스티커 2개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작은 카드 증정
2만원 이상 구매자분께 자투리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종이와 재료로
작은 카드로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스크린 프린팅으로 우리의 이름이야기가 새겨진
택배상자에 선물같이 고이 쌓아 배송됩니다.

✏️
구매 전 꼭 읽어주세요
1.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되므로
제품마다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종이 특성상 약간의 작은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실크지 마감이 완전히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은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징으로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작은 브랜드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 상품은 개인 소비 목적의 구매에 한하며, 상업적 재판매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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