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전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학문과 성공이 함께 하길
시전지(詩箋紙)는 조선 시대 16세기에 시작되어 17세기 이후 크게 유행한 글을 쓰도록 만들어진 종이를 일컫습니다. 대량 생산을 위해 목판화로 찍어내는 시전지판이 함께 전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가진 시전지는 선비들이 안부를 전할 때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책가도(冊架圖)는 책과 함께 도자기 문방구 고동기 등 다양한 귀중품을 책가 안에 배치한 정물화풍의 그림으로 '책거리'라고도 불리며 18세기 후반 정조 때 시작하여 19세기에 널리 유행했습니다. 화려한 기물들은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떠올리며 글을 쓰는 동안 받는 사람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적기 좋습니다.
책가도 시전지는 GREETINGS FOLKs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수제 시전지이며 엽서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면은 세로로 시를 쓸 수 있으며 뒷면은 엽서로 쓸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시전지처럼 도장을 찍어 완성했으며 찍히는 힘에 따라 덜 찍히거나 진하게 찍히는 자연스러운 불완전함이 매력입니다. 수제로 만든 두꺼운 평량의 한지이며 불규칙하지만 한지 특유의 질감과 섬유가 살아 있어 연필이나 펜으로 글을 쓰면 자연스레 울룩불룩한 표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씨를 쓸 때마다 미묘한 숨결이 담겨 받는 사람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꼭꼭 눌러 담기 좋습니다.
의미 학문과 지식의 추구 · 출세 · 성공
구성 엽서 1장
종이 수제 한지 미색 종이 (270g)
크기 W 100 x H 140 mm
제작 방식 적색 잉크와 도장을 이용하여 제작한 수제 시전지


구성
엽서 1장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작은 카드 증정
2만원 이상 구매자분께 자투리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종이와 재료로
작은 카드로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스크린 프린팅으로 우리의 이름이야기가 새겨진
택배상자에 선물같이 고이 쌓아 배송됩니다.

✏️
구매 전 꼭 읽어주세요
1.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되므로
제품마다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종이 특성상 약간의 작은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실크지 마감이 완전히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은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징으로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작은 브랜드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 상품은 개인 소비 목적의 구매에 한하며, 상업적 재판매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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