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의 초충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풍요로운 복이 함께 하길
신사임당의 *초충도(草蟲圖)*는 풀과 벌레를 그린 그림이라는 뜻으로, 자연의 작은 생명들을 세밀하게 담아낸 작품입니다. 초충도에 등장하는 식물과 꽃들은 마치 햇빛을 머금은 듯한 생명력과 생동감으로 표현되어 예로부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초충도 한켠에 작게 피어나는 메꽃은 사방으로 뻗은 덩굴과 엷은 깔때기 모양의 꽃이 어우러져 6~8월 사이에 피어납니다. 이 카드는 그 메꽃을 민화와 식물화(Botanical Illustration) 기법으로 재해석해 담았습니다. 닭의장풀과 함께 덩굴이 온 카드를 감싸듯 번지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앞면에는 짧은 글귀를, 카드를 펼쳤을 때는 편지 글과 꽃 덩굴이 함께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봉투는 옛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밤의 질감을 담았으며, 안쪽에는 꽃빛을 은은히 반사하는 파란 실크지를 덧대어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모든 봉투는 한 장 한 장 손으로 정성스럽게 제작되었고, 선물을 곱게 싸던 옛 마음처럼, 당신의 마음 또한 고이 담아 전할 수 있습니다.
* 출시 기념 15% 할인
상징 출세 · 길상 · 다산과 풍요
종이 엽서 미색 280g
봉투 남색 주름지와 파란 실크지
크기 엽서 W 128 x H 91 mm (접혔을 때/1단 카드)
봉투 W 160 x H 110 mm
구성 엽서 1개, 봉투 1개, 스티커 1개

제작 방식 민화 그린 후 디지털 프린트, 수제봉투





구성 1
편지지 1장, 봉투 1개, 스티커 1개

2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작은 카드 증정
2만원 이상 구매자분께 자투리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품을 만들고 남은 종이와 재료로
작은 카드로 제작해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스크린 프린팅으로 우리의 이름이야기가 새겨진
택배상자에 선물같이 고이 쌓아 배송됩니다.

✏️
구매 전 꼭 읽어주세요
1.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소량 제작되므로
제품마다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종이 특성상 약간의 작은 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실크지 마감이 완전히 균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특성은 제품의 자연스러운 특징으로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작은 브랜드들과의 상생을 위해
본 상품은 개인 소비 목적의 구매에 한하며, 상업적 재판매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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