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마리 호랑이가 수놓아진 흉배
국림중앙박물관 소장
새로운 한 해를 든든하게 지켜줄 생일의 수호
백호는 흰 털을 가진 호랑이. 사신 중 하나로 궁궐과 하늘 등의 서쪽을 관장하는 신력입니다. 백호는 영험한 힘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사람의 곁을 지키며 복을 불러오는 존재로 힘과 용기, 그리고 수호의 상징이었습니다. 이러한 백호의 의미를 담아,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을 맞은 이에게 한 해의 시작을 든든하게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카드입니다.
호랑이 털을 그리는 민화의 붓을 3갈래로 섬세하게 갈라 민화의 호랑이 털을 그리는 기법을 이용하였습니다. 검정 먹과 흰색 분채를 쌓아 'HAPPY BIRTHDAY'를 그린 백호의 무늬에 담은 생일 축하 카드입니다.
카드 앞면에는 호랑이 무늬를 패턴으로 한 커버를, 뒷면에는 그리팅스 포크스의 민화 버전 로고를 새겼습니다. 카드 안쪽은 메시지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도록 무지로 구성했습니다.
강렬한 자주색은 예로부터 신분과 의례, 중요한 대상에 쓰이며 존귀함과 품위를 상징해 왔습니다. 몸을 보호하고 복을 기원하던 옥에서 비롯된 길상(吉祥)·청정·보호의 의미를 지닌 색을 봉투 안에 배치해, 백호의 수호적 힘과 어우러져 받는 이의 한 해를 풍요롭고 안전하게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을 봉투에 담았습니다.
상징 상서로움과 영험함, 용맹
종이 카드 미색 280g
봉투 자주색 종이 옥색 비단지
크기 카드 W 100 x H 150 mm (접혔을 때/1단 카드)
봉투 W 120 x H 160 mm
구성 엽서 1개, 봉투 1개, 스티커 1개

제작 방식 민화 그린 후 디지털 프린트, 수제봉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