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와 호랑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기쁘고 설레는 마음과 함께
예로부터 호랑이와 함께 자주 등장해 온 까치는 반가운 소식, 좋은 소식이 찾아옴을 알리는 메신저로 여겨졌습니다. 민화 속 까치는 사람 곁에서 복과 기쁨을 전하는 존재로, 일상의 경사를 알리는 길상의 상징이었습니다.
이 카드에는 민화의 기법을 바탕으로 까치를 익살스럽게 그려, 특유의 농(cheeky)을 더했습니다. 카드 뒷면에는 붉은 바탕 위에 까치를 패턴으로 풀어내, 해학과 위트가 깃든 표현으로 까치 특유의 익살스러움과 생동감을 한층 더 살렸습니다.
카드를 담는 봉투는 옛 보자기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앞뒤 색이 다른 보자기처럼 살구색 종이와 파란색 비단지를 대비해 한국의 색의 미를 담았습니다. 한 장 한 장 소량으로 정성스럽게 손으로 제작되어, 같은 디자인 속에서도 미묘하게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선물을 정성껏 싸던 옛 마음처럼, 카드를 꺼내는 순간까지 특별한 경험을 전합니다.
명함 크기보다 조금 큰 작은 카드로, 선물과 함께 간단한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기에 알맞은 카드입니다.
의미 기쁜 소식 · 반가운 손님 · 복
종이 카드 미색 320g
봉투 살구색 종이와 파란 실크지
크기 카드 W 98 X H 70 mm
봉투 W 108 X H 75 mm
구성 카드 1개, 봉투1개, 스티커1개

제작 방식 민화와 디지털 프린트, 수제봉투